한강의 수평선과 도시의 빛이 만나는 경계,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파리 감성과 한국적 정서가 조화롭게 흐르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유니폼은 단순한 제복이 아닌, 호텔의 태도를 보여주는 언어입니다.
hnd는 유니폼을 ‘자연스럽되 시선을 끄는 존재’로 상정하고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포멀한 실루엣 위에 실키한 디테일을 더해 부티크 호텔의 우아함을 표현했고, 절제된 구조감은 흐트러짐 없는 정돈된 인상을 완성합니다.
따뜻한 톤과 섬세한 질감은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통 복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호텔 나루만의 시그니처로 기능합니다.
검정 시스루 슬리브와 매듭 디테일은 그 자체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하나의 오브제입니다.